서울시, 국민임대주택 1,600여 세대 신규 공급…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강화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 포함, 내년 3월 이후 입주 가능…저소득 무주택 가구 대상 청약 접수
2025-08-20 강민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임대주택 1614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물량은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14개 단지에서 잔여 공가 303세대와 예비 입주자 1311세대를 포함한다.
임대 조건은 전용면적에 따라 ▲39㎡ 이하 보증금 약 3000만원·임대료 약 25만원 ▲49㎡ 이하 보증금 약 5000만원·임대료 약 33만원 ▲59㎡ 이하 보증금 약 6000만원·임대료 약 38만원 수준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세대 총 자산 3억37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3803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상계장암지구는 별도 거주지 기준이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장애인·고령자 등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3일부터 5일까지 SH 본사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오는 10월 13일 발표되고, 최종 당첨자는 내년 2월 19일 공개된다. 실제 입주는 내년 3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예비 입주자는 개별 일정에 따라 입주가 진행된다.
단지 배치도, 평면도, 상세 일정 등은 SH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