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귀국 직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점검

화재 후속 대응 상황 보고 받아

2025-09-27     정미송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써밋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정미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상황을 밤새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대통령이 국가위기관리센터장과 국무위원들로부터 부처별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 가동 여부, 대국민 서비스 장애 상황, 데이터 손상 및 백업 상태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발생한 국정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 국민신문고 등 주요 서비스가 접속 중단됐으며, 다수 정부 부처 홈페이지도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영향을 받은 정부 서비스는 약 7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신속한 복구와 안정화를 위해 관계 부처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대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