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7박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 마무리

튀르키예서 마지막 일정 종료…26일 오전 귀국 예정

2025-11-26     정미송 기자
튀르키예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 시간)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정미송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7박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다. 김혜경 여사와 이 대통령 모두 네이비색 정장을 착용했으며, 현지 주요 인사들이 공항에 나와 환송했다.

우리 측에서는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와 김정호 한인회장 등이 배웅에 나섰고, 튀르키예 측에서는 알파슬란 바이락타르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젬 아프쉰 악바이 앙카라 부주지사 등 정부·지방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빈 대접의 예를 갖췄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UAE 국빈 방문을 시작으로 이집트 공식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 등 일정을 이어왔다.

마지막 방문지인 튀르키예에서는 국빈 방문 형식으로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통령 전용기는 한국시간 26일 오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