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논란 직접 해명
“먹튀 오해 사실 아냐…처음부터 결혼 느낌 왔다”
팩트인뉴스=남하나 기자 |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둘러싼 각종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신지는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궁’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신지는 “두 번째 만남에서 농담처럼 ‘나 너랑 결혼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며 “그때는 아무 사이도 아니었지만 갑자기 느낌이 왔고, 결국 그렇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과는 다르다. 예전에는 ‘먹튀’ 같았던 경우도 있었지만, 이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지는 “일부에서 문원이 내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오해를 하더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그분 집안이 잘 산다”고 해명했다.
이에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은 “처음엔 사람들이 잘 모른다. 우리만 아는 부분이 있다”며 공감했고, 신지는 “문원도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MC 김구라는 “통과의례라고 생각하면 된다. 두 사람이 잘 살면 모두 응원하게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신지는 내년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2021~2024)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문원은 한 차례 이혼 경험이 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이혼 과정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문원은 이를 모두 부인했고, 협의이혼서를 공개하며 “전 부인도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