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결혼식서 붕어빵 외삼촌 인연 공개

조선의 사랑꾼서 혼주석 사연 전해

2025-12-21     남하나 기자
윤정수. [ 사진= '조선의 사랑꾼'캡쳐 ]

팩트인뉴스=남하나 기자 | 방송인 윤정수의 결혼식 현장에서 외삼촌과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와 아내 원진서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방송에 따르면 윤정수는 결혼식 당일 미용실에서 외삼촌을 만나 담담한 대화를 나눈다. 외삼촌은 이미 세상을 떠난 윤정수의 부모를 대신해 혼주석을 맡아 의미를 더한다.

외삼촌은 “정수가 태어날 때 내가 총각이었다. 정수와 함께 생활한 게 20년”이라며 오랜 세월을 회상한다.

외숙모는 “정수와 우리 신랑이 너무 닮아 의심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윤정수도 “나이가 들수록 외삼촌 얼굴이 나온다. 함께 살면 닮는다더라”고 화답한다.

외삼촌은 결혼식을 앞두고 서울로 올라오던 길에 고속도로에서 윤정수 어머니의 산소를 바라봤다며 “운전하며 ‘정수 내일 장가 갑니다’라고 외쳤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하늘에 계신 정수 엄마도 배필을 만난 아들을 보고 기뻐하실 것”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