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5부제 따라 대중교통 출근…5부제 동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서 지하철 탑승 후 버스로 이동 자택부터 국회까지 총 50분 가량 소요

2026-03-30     정미송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공부문 차량 5부제 동참을 위해 30일 오전 자택에서 지하철을 타고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팩트인뉴스=정미송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 차원에서 시행된 공공부문 차량 5부제에 참여하며 대중교통으로 출근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자택을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뒤 버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국회에 도착했다.

지하철 탑승 과정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사진 요청에도 응하는 등 소통 행보를 보였고 일부 시민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도 연출됐다.

“왜 지하철을 탔느냐”는 질문에는 차량 5부제 때문이라고 답하며 정책 취지를 강조했다.

광흥창역에서 하차한 뒤 버스로 환승해 국회의사당까지 이동했으며 전체 출근 시간은 약 50분이 소요됐다.
정 대표는 향후에도 월요일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인 대중교통 무료 이용 제한 검토 지시에 대해서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유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