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노후 주택 매입해 50억원 시세차익 거둬

7층 건물 신축 중…향후 가치 100억원

2015-01-28     이하연

▲ 사진=뉴시스
최근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현빈(33)이 서울 청담동 노후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 후 7층 건물로 신축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5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7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빈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HB패밀리홀딩스는 지난해 1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363, 지하 1~지상 4층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등기이전했다. 등기부등본상에는 토지와 건물을 48억원에 대출업이 현금으로만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매입 두 달 후인 지난해 3월 지하 5~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신축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건물 연면적은 1593, 이전(651)보다 2.4배 가량 넓다.
특히 전용 244단일평면으로 매매시세가 35억원, 지난해 106층이 32억원에 실거래 신고됐었으며, 가까운 곳에 SM·JYP엔터테인먼트 등 굵직한 연예기획사가 위치해있다.
아울러 시세 545000만원보다 5억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의 낡은 건물을 싸게 매입해 개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신축 이후 빌딩은 100억원 가량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