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제5회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2016-04-01     이동호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현대·기아차는 코엑스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 협력사들에게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를 활용해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대시켜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유망 중소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사 동반성장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자동차산업 전반에 걸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행사에 참여하는 현대·기아차의 우수 협력사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할 계획이란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상생의 고용 디딤돌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부품 협력사 ▲정비·판매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적으로 총 325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


또한 협력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5개 권역(수도·충청권, 대구·경북권, 호남권, 울산·경주권, 부산·경남권)으로 나누어 세분화해 운영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당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별 구인·구직 정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 뿌리산업의 주축인 강소기업들도 처음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이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라며,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협력사의 우수인재 채용을 꾸준히 지원하며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