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주요증시 하락…다우 0.24%↓
2017-06-13 이동호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주요 통신사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4%(50.81p) 하락한 2만 1029.47에,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0.12%(2.91p) 떨어진 2412.91에 장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11%(7.00p) 하락한 6203.19에 거래 종료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중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1.7% 올랐다. 하지만 소비자신뢰지수는 하락하며 다소 엇갈린 경제지표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 119.4에 비해 1.5p 떨어진 117.9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 7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센트 떨어진 49.66달러로 거래 종료했다. 특히 WTI는 장 초반에 49달러 가깝게 급락했지만 이번 주 발표 예정인 미국 원유재고량 지표가 추가 감소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달러는 유로가 반등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인덱스(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는 전장대비 0.2% 하락한 97.28에 거래 종료했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전장대비 0.1% 뛴 1.2855달러에, 달러/유로 환율은 전장대비 0.2% 오른 1.1188에 장 종료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4% 하락한 110.76엔에 거래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