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추석 앞두고 제수용품 등 수입제품 검사 강화키로
2017-09-25 김철우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에 대해 수입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입검사 강화 대상 식품은 고사리·밤 등 농산물 7개 품목, 와인·일반증류주 등 가공식품 7개 품목, 프로바이오틱스·프로폴리스 등 건강기능식품 5개 품목 등 총 19품목이다.
대상 식품과 검사 항목은 수입검사 및 유통단계 부적합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수입통관 시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제품은 수출국으로 반송 또는 폐기조치 되며, 부적합 제품과 동일한 품목의 식품이 다시 수입될 경우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지정돼 5회 이상 정밀검사를 받게 된다.
식약처는 “명절·계절 별로 수입량이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 수입검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입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