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실체? 리더로서 “호통은 당연하다”
2012-04-11 이하연
유재석의 실체가 공개돼 화제다.
만날 국민을 웃겨주는 최고의 개그맨 유재석이 호통도 가끔친다는 게 유재석의 실체의 핵심이다. 각종 방송에서 최고의 개그를 선보이며 24시간 화 한번 낼 줄 모를 것 같은 ‘착실한’ 이미지의 유재석은 그렇다면 어떤 경우에 ‘버럭’ 화를 낼까.
이에 대한 대답은 하하가 알려줬다. 하하는 11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출연, 유재석의 실체를 전격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이 때문에 유재석의 실체는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며 연예가의 핫이슈가 되고 있다.
하하와 정형돈이 밝힌 유재석의 실체는 사실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아니다.
무한도전 녹화 전날 하하와 정형돈이 술을 많이 마시는 바람에 녹화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 유재석이 두 사람을 크게 혼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리더’로서 군기를 잡은 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화내겠다” “그럼 그럴 때 웃으면서 잘했다고 칭찬해야 하나?” “저런 실체가 공개되도 너무나 사랑스런 유재석씨” “오늘이 선거인데 투표로 이명박 정부 심판하고, MBC 김재철 물러나고, 총파업 투쟁 승리해서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을 빨리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