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한반도의 평화 진심으로 소망한다”
2012-04-16 정다운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북한이 살 길은 스스로 핵무기를 포기하고 개혁ㆍ개방을 통해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제 88차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도 보았듯이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끊임없는 시도가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북한이 빨리 깨달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변화에 어떤 두려움도 가질 필요가 없다"며 "어느 누구도 무력이나 강압에 의해 북한을 위협하거나 바꾸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 변하면 우리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도 함께 북한과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의 변화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나는 변화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며 "한반도에 평화가 꽃피고 우리 민족 모두가 공동번영하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