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9호선 요금 인상안 보류결정 환영”
2012-05-10 정다운
민주통합당은 10일 서울시 메트로 9호선의 기본요금 인상안 보류결정과 관련, “늦은 감은 있지만 메트로 9호선의 결정을 환영하며, 이를 위해 노력 해주신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과 서울시의 동의 없는 지하철 9호선의 기본요금 50% 인상안은 고물가 등으로 힘겨운 서민의 삶을 팍팍하게 만드는 무리한 요구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진행될 협상도 경제논리보다는 서민의 삶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서울시는 민간투자사업(SOC)이 서민물가안정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감독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주통합당은 서민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정책에 대해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