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초대형물고기 잡혀..
2012-05-20 김철우
한강에서 초대형 물고기가 잡혀 ‘생태계’ 구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치 영화 ‘괴물’에서 볼 수 있었던 한강 초대형물고기는 일반 회사원이 우연히 잡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강 탄천에서 잡힌 초대형 물고기의 실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지만, 이 희귀한 생명체의 경제적 가치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산 속에서 산삼을 찾은 것처럼 몸길이 1.24m, 무게 30kg에 달하는 초대형 물고기(초어)가 관련 업계에선 얼마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높은 가치를 받을지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것.
또한 현재 여수엑스포가 한창인 가운데, 이 한강 초대형물고기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아쿠아리움에 입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품으로 선보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지난해 경남 거제도 앞바다에서 '황금보다 비싼 물고기'로 알려진 황순어로 추정되는 물고기가 잡힌 바 있는데, 이 고기는 약 3-5억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2월에는 중국 광둥성에서 한 어부가 붙잡힌 초대형 물고기는 약 6억원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 초대형 물고기가 ‘관람 상품’으로 가치를 평가 받아야 하는 이유는 이 물고기가 수초를 먹어치우는 등 생태계에 많은 피해를 주는 물고기로 알려졌기 때문.
이번에 붙잡힌 물고기는 '초어'라는 물고기로 풀을 먹는 물고기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이미지사진. 팩트인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