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BS콘텐츠 허브, 3D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2012-05-23 박길재
삼성전자와 SBS콘텐츠허브가 3D 콘텐츠 활성화에 나섰다.
23일 SBS콘텐츠허브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3D 콘텐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SBS의 인기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100시간에 달하는 콘텐츠를 3D로 전환하여 삼성 스마트TV에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기 사극 ‘뿌리깊은 나무’와 ‘SBS 인기가요’ 등이 6월 중순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업로드되어 삼성 스마트TV 사용 고객들은 삼성 스마트TV의 3D VOD 서비스인 ‘3D 익스플로어’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기 드라마와 인기 가수의 공연을 언제든지 3D로 다시 볼 수 있어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감동을 선사해 새로운 3D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깊은 나무’의 경우 격투 장면에서 마치 화살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SBS 인기가요’는 공연하는 가수의 퍼포먼스가 한층 더 현장감 있게 전달된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은 “SBS콘텐츠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삼성 스마트TV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한 3D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삼성 스마트TV 사용 고객들이 3D 지상파와 3D VOD 서비스 등을 더욱 편히 볼 수 있도록 스마트TV 소프트웨어와 영상보드 업그레이드,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