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교복셀카…올 여름은 “복고풍(?) 교복패션 인기”
S라인 몸매, 미녀 방송인으로 유명한 강예빈이 이번엔 교복셀카로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른바 강예빈 교복셀카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올 여름 복고풍 교복패션을 선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실제로 인기 걸그룹과 유명 연예인들이 ‘셀카’로 교복패션에 접근하면서 올 여름 유행할 교복패션과 관련된 신상품이 하나둘 출시되고 있다.
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 날씨가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이런 교복셀카는 전혀 어울려보이지 않지만 최근 들어 복고풍 열풍이 불면서 ‘구매’의 적기라는 게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백화점 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미 젊은층 사이에선 파스텔톤으로 연출한 댄디룩(dandy look)이나 미국 고등학생의 교복 패션 스타일인 프레피풍(preppy look) 패션이 유행을 타면서 주요 백화점들도 여름을 맞아 잇따라 교복을 연상시키는 신개념 상품을 선보이며 젊은층 고객들의 유혹에 나섰다.
가격도 다른 상품에 비해 저렴한 까닭에 여름 특수를 노려볼 만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교복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트렌드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히 교복 스타일 뿐 아니라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들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교복스타일의 패션을 여름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은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줄여 입으면서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까닭에 많은 여성들도 여름이 다가오면 과감한 노출을 위해 실용성과 패션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게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한편 강예빈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교복입고 고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한 불루베리로 케이크 만들어 갔어요^^ 수험생여러분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타이트한 흰색 상의에 하늘색 체크무늬 치마를 매치한 세일러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핫이슈 메이커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