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처리’ 김태효 靑 기획관 사의표명
2012-07-05 한준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5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처리 논란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태효 기획관이 협정 논란과 관련, 스스로 책임지기 위해 오늘 오전 대통령께 직접 사의를 표명했다"며 "대통령이 수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김 기획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대통령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또 "협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었지만 총리나 장관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