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대교, 유아교육용 ‘스마트아이빔’ 출시

2012-09-03     최승호


‘침대에 누워 밤하늘의 별자리를 사랑스러운 내 아이와 함께 바라본다’


SK텔레콤이 미니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유아용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눈높이 교육으로 유명한 종합교육기업 대교와 함께 신제품 ‘스마트아이빔(Smartibeam)’을 출시하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교육기기 및 컨텐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아이빔’은 통신 분야의 SK텔레콤과 교육 분야의 대교가 만나 총 30명의 직원들이 한팀으로 꾸려져 약 8개월간의 연구 개발 끝에 만들어낸 상품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빔프로젝터·앱스토어가 결합된 단일 상품으로는 세계최초의 사례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의 ICT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연결형 빔프로젝터와 검색 및 다운로드 등이 용이한 교육 앱스토어 등의 플랫폼 개발을 주도했으며, 대교는 36년간의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린이의 정서 발달 등에 도움이 되는 교육 컨텐츠 개발을 담당했다.


특히 SK텔레콤이 개발한 이번 스마트아이빔은 기존에 출시된 소형 빔프로젝터 학습기기를 사용해본 소비자 불편사항을 조사하여 ▲크기를 4.5cm로 줄여 휴대하기 편하게 하고 ▲빔프로젝터 맞춤형 교육앱장터를 만들어 검색 및 다운로드가 쉽도록 했으며 ▲용량, 코덱등의 문제없이 스마트폰에서 정상 작동하는 모든 컨텐츠를 영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스마트아이빔은 일반 가정의 평균 천장 높이인 2.4m 거리에서는 70인치 크기로, 거리에 따라 최대 100인치까지 선명하게 영상을 볼 수 있어 어린이집에서의 애니메이션 단체 시청이나 가정 내 영화 감상 등 홈시어터 역할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스마트아이빔을 출시함으로써 유아용 스마트러닝뿐만 아니라 장애학생 스마트러닝, T스마트러닝, 스마트 로봇 등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ICT 역량을 결합해 기존의 교육 사업자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교육격차 해소 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아이빔은 대교의 디지털 도서 콘텐츠 100편과 20만원 상당의 유아 필독 도서 20권, 스마트폰 연결형 미니 스마트빔으로 제품 구성이 돼 있으며 대교를 통해 34만9000원에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스마트아이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1588-1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