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동 최초 LTE 스마트폰 출시
2012-09-17 최승호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중동 지역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17일 이번주 ‘옵티머스 트루 HD LTE’를 사우디아라비아에 내놓으면서 중동지역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와 미주, 유럽에 이어 중동 시장까지 LTE 기기를 판매하며 공략지역을 확대하게 됐다. 중동시장은 고유가로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LTE 스마트폰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어낼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LTE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0배에 육박하는 6700만대로 예상되고 있다.
박종석 부사장은 “해외시장에서 LG LTE 스마트폰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고 있고, LG가 중동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한 만큼 중동 LTE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