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이지현 기자]영화 ‘기방도령’의 개봉을 앞둔 배우 정소민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낭만적인 휴양지 하와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소민은 유니크한 사각 다이얼이 돋보이는 스퀘어 시계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티쏘 브랜드의 뮤즈로도 활동했던 정소민은 청량한 여름을 연상시키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섬머룩을 완벽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부드러운 베이지톤의 가죽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거나 깔끔한 블랙 셔츠에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메시 소재의 손목시계를 매치해 시크와 우아미를 넘나드는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생기 넘치는 환한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히며, 촬영 내내 여유 있는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정소민의 러블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보이스컴]

팩트인뉴스 / 이지현 기자 factinnews@fact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