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지리산수 TV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지리산 한달 살기’가 콘셉트로, 청정한 지리산과 지리산수를 영상에 담아냈다. 지리산수 수원지인 지리산의 깨끗한 자연, 곳곳의 풍경과 여유, 지리산수를 마셨을 때 느낄 수 있는 깨끗함과 시원함을 강조했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아워홈은 코로나 확산 후, 건강과 청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어필해나갈 방침이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틀링 설비 부문은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설비를 사용한다.

아워홈은 정기 가정배송 서비스 고객에게 지리산수 2L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리산수 4박스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 박스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청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큰 시기인 만큼 지리산수 수원지인 지리산의 청정함을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TV광고 외에도 다양한 광고 채널과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해 ‘청정 지리산수’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수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이 주최한 ‘먹는 샘물 품평회’에서 국산 광천수 18종 중 1위에 올랐다. 2017년 ‘국내 주요 먹는 샘물 비교 시음회’에서는 시판 9개 생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사진제공=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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