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ELS 제4538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7.0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6%(연 7.0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39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90%(연 6.3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40호는 만기 3년에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 7.8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38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4539호와 제4540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각각 청약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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