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인뉴스=김민주 기자] 동아제약은 ‘더스논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스논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세 물방울 차단을 의미하는 KF-AD 등급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국내에서 제조 및 생산됐다. 

해당 제품은 비말,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호흡기 보호에 도움을 주는 3중 구조의 MB 필터가 적용됐고, 액체 저항성, 유해물질 불검출 시험 등의 '비말차단 마스크 시험 기준'도 통과했다.

또 입체적인 3단 주름 설계와 부드러운 귀 끈으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장시간 착용해도 숨쉬기 편한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스논 마스크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더스논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의 출시에 맞춰 기존 더스논 마스크 브랜드의 디자인 리뉴얼도 함께 진행했다. 동아제약의 기존  더스논 마스크 제품으론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 ‘더스논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더스논 에어 데일리 마스크’ 등이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팩트인뉴스 / 김민주 기자 minjuu0907@fac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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