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새로운 봄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프링(Retro Spring)’ 콘셉트의 음료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봄을 맞아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옛 감성’과 트렌디한 로컬 식재료의 만남으로 기획됐다. 투썸만의 감성으로 레트로를 재해석해 익숙한 듯 특별하게 선보인 이번 봄 시즌 음료는 봄을 대표하는 식재료 ‘쑥’과 인기 블랙푸드 ‘흑임자’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투썸 ‘쑥 라떼’는 제철을 맞아 더 향긋한 국내산 쑥의 풍미와 고소한 우유가 조화를 이룬 논커피(Non-Coffee) 음료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 ‘흑임자 카페라떼’는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국내산 흑임자에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함께 곁들여 고소하고 감미롭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라떼 음료이다. 투썸의 레트로 스프링 음료 2종은 5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봄을 맞아 가장 한국적인 식재료인 쑥과 흑임자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투썸의 새로운 음료로 봄을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