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19일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 OG(Interval OG)’를 온·오프라인 의류 매장인 카시나와 리복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발매한다고 밝혔다.

측면의 오버사이즈 벡터(Vector) 로고가 인상적인 ‘인터벌 OG’는 1996년 여름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에서 처음 발매돼 프로 선수 및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90년대를 상징하는 볼드 스타일 스니커즈로 자리를 굳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인터벌 OG’는 1996년도의 초기 디자인은 그대로 살렸다. 컬러 배열과 부분별 리메이크를 통해 마니아층과 빅 로고 스니커즈라는 최신 트렌드를 따랐다.

리복은 벡터 로고 컬러를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 조합을 비롯해 그린과 블루 컬러까지 총  3가지 컬러의 ‘인터벌 OG’ 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인터벌 OG’는 도전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상징하는 리복의 클래식 스니커즈”라며 “새롭게 출시하는 ‘인터벌 OG’는 90년대 감성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차별화된 스타일에 목마른 이들에게 대담함을 표현해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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