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국제유가 급반등에 상승 마감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896.15) 보다 18.58포인트(0.97%) 오른 1914.73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60억원, 15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 홀로 99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이 보합세로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3.62%), 네이버(4.40%), LG화학(1.69%), LG생활건강(8.00%)은 오른 반면 SK하이닉스(-1.55%), 현대차(-0.22%), 삼성SDI(-0.35%)는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3포인트(1.36%) 오른 643.79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2억원, 19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45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제공=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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