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핸드크림 센티드 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향기의 시각화’라는 컨셉트로 헉슬리만의 미니멀한 무드에 모로코의 각 도시를 오마주한 인테리어 및 다양한 아트 오브제들을 더해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특히, 갤러리의 독특한 공간감과 동선을 활용해 헉슬리 브랜드와 시그니처 향기를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형태의 팝업 행사로 마련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와 더불어 모로코 각 도시의 향과 이미지를 헉슬리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향기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및 ‘블루 메디나 탠저린’을 담은 핸드크림을 출시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사전 예약 방문자에 한해서는 ▲본인이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자신의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DIY 키링 만들기 ▲3가지 시그니처 향기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드링크 ▲모로코 무드가 가득 담긴 이국적 공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서비스 ▲핸드크림 3종 체험분과 ▲행사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고 미니백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은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스테디 셀러 ‘모로칸 가드너’와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신제품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마지막으로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모로코 블루 메디나 도시 컨셉트의 ‘블루 메디나 탠저린’으로 구성됐다. 

 

3가지 핸드크림에 향기 입자를 시각화한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함께 구성 된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헉슬리의 신제품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과 ‘연말 컬렉션’은 11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길에 위치한 헉슬리 시그니처 쇼룸, 롯데백화점과 온앤더뷰티, 현대백화점·신세계 백화점 내 편집매장 앳뷰티와 시코르, 국내 면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헉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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