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제공=남인순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의원)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조정식 의원)는 오는 24일 오전 9시 40분, 국회도서관 421호 대회의실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우리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간 13차례 회의를 갖고 △‘유치원 3법’개정 △유치원에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 도입 △유치원 단체와 간담회 및 현장방문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방안 논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토론회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안 및 투명하고 신뢰받는 유치원‧어린이집을 위한 향후 과제와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남인순 공공성 특위 위원장이 맡고, 발제자로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이 나선다. 토론자로 홍성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전문위원, 정금숙 유정유치원 원장, 송민영 어린이집 교사, 현수엽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장, 김효라 교육부 유아교육정책 사무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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