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외 커뮤니티



화산 속 모습을 직접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돼 화제다.


화산 속 모습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쉽게 공개되지 않았다. 뜨거운 용암 속으로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미 한차례 폭발한 뒤 현재 휴면상태인 화산 속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해외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화산 속 웅장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약 3000년 전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화산의 신비스런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신비스럽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외계에 온 듯한 놀라운 모양과 지질형태에 감탄사가 거듭 쏟아지고 있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같은 위대한 자연의 신비를 누구나 구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깊이 100미터까지 안전장치를 착용한 채 전문가들과 함께 내려가 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30만원 정도로 전해졌다.


직접 체험을 한 당사자는 “미지의 세계에 온 기분이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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