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건강한 나라는 어디일까. 정답부터 말하면 싱가포르다.


가장 건강한 나라로 이처럼 싱가포르가 선택된 까닭은 흡연률, 사망률 등을 모두 복합적으로 계산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그만큼 싱가포르에선 흡연인구가 많지 않고 사망률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지 않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일제히 타전됐는데,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평균기대수명과 흡연율, 사망률 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국가순위를 조사한 결과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으며, 한국은 29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이탈리아, 3위는 호주, 4위는 스위스가 각각 차지했다, 5위는 일본으로 선정됐으며 미국은 33위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은 55위에 올랐으며 아프리카 소국 스와질란드가 145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관련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상했던 결과네요” “한국이 29위라니 나름대로 선방” “다음 조사에선 한국이 10위권 안에 오르길 바라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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