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 가장 많은 나라는 다름 아닌 아르헨티나다. 원래는 17일이었으나 이틀이 더 늘어나면서 공휴일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그렇다면 왜 아르헨티나는 이처럼 공휴일이 유독 많은 것일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온 ‘공휴일이 많은 나라들의 특징’ 들에 따르면 올해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인 즉, 이 나라의 공휴일은 총 19일로, 종교기념일을 비롯해 국경일 카니발축제 등이 있다.


원래는 17일이었으나, 아르헨티나 의회가 독립혁명 200주년을 맞아 두 번의 임시공휴일을 제정하며 공휴일이 2일 늘어난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든 공휴일을 줄이려고 하는데 참 부럽다” “공휴일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런 소식을 들으면 우울한 것은 사실” “다 필요없고 이번 추석은 정말 절망적이다” 등의 반응이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