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이안 맥켈런(73)이 전립선 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각) 맥켈런의 대변인은 "전립선암을 앓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인터뷰에서 말했던 내용이 잘못 인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13일 유코피아가 보도했다.


맥켈런의 소속사 매니저 크리스 앤드류스 역시 ABC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 내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맥켈런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7년째 투병 중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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