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헝거게임'
올해 전세계 남성들의 로망 1순위는 할리우드 톱스타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22)가 차지했다.


15일 해외 언론 남성 웹진 '애스크멘닷컴(AskMen.com)'은 전 세계 남성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세계 남성들이 가장 원하는 여성(Most Desirable Woman)' 순위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영화 '헝거게임'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는 240만명의 최다득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여성으로 뽑혔다.
'애스크맨닷컴'의 편집장 제임스는 "'그녀는 다른 배우보다 진실성이 있다""또 생기 있고 깨끗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지난 3~4년 동안 아무런 스캔들도 없었다"고 전세계 남성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게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의 뒤를 이어 애쉬튼 커처의 '그녀' 밀라 쿠니스가 2위를 차지했으며 글래머 모델 케이트 업튼, 리한나, 엠마 스톤 등이 영광의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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