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수업으로 열흘이나 짧아진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영어캠프나 예절캠프, 경제캠프 등 다양한 캠프들이 운영되지만, 이마저도 높은 가격에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저렴한 참가비로 양질의 재테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를 개최하고 오는 2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개최하고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환경캠프’는 올해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평균 경쟁률 3 대 1, 참가자 만족도 92%, 학부모 만족도 100%를 받았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겨울캠프는 1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총 7차례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1004명이며 서울과 경기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영남권 및 충청·강원권 고객들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전국단위로 개최된다. 캠프를 마치면 참가비 3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료로 진행되는 셈이다.


참가신청 및 세부일정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총 21명에게 참가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재테크와 환경에 대해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테크와 환경 교육 외에도 환경부 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고품격 캠프라는 인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 캠프보다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동양생명의 재테크 체험캠프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남다른 학부모 안심서비스가 가장 큰 특징이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멘토 1명이 학생 8명을 집중 관리하고, 매일 개인 면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한다. 또한, 소중한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학부모들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자녀들의 캠프활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댓글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동양생명 경제캠프는 지금까지 참여한 꿈나무들만 전국적으로 1만여명이 넘는 대규모 캠프로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자랑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돈이 아닌 스스로 경제관념을 갖게 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습관과 경제공부를 익힐 수 있도록 더욱 캠프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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