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신 성형을 받을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만달러(한화 1억 5900만 원)를 들여 전신 성형을 계획 중이다.


스피어스 측근은 그녀의 수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녀가 거울을 볼 때마다 턱에 접힌 살과 등살, 뱃살 때문에 불평을 한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연초 30파운드(약 13㎏)을 감량하기 위해 25만 달러(약 2억 6500만 원)를 들여 체육관을 짓고 대형 사우나까지 설치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운동대신 수술을 선택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눈 지방 제거·눈썹 시술·보톡스·주름 제거 수술 및 위와 허벅지 등 전신 지방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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