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피자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신제품 사이드디쉬 3종 메뉴를 출시하고,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드디쉬는 ‘코코넛 쉬림프’, ‘코코넛 크로켓’, ‘데리야끼 순살치킨’ 총 세 가지 메뉴이다.


먼저 ‘코코넛 쉬림프’는 통통한 새우 살에 코코넛 가루를 입혀 튀긴 후 오븐에 구워내 아삭한 새우의 식감과 코코넛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에피타이저 메뉴다. ‘코코넛 크로켓’은 바삭바삭한 크로켓(croquette) 속에 코코넛밀크무스가 가득 담겨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내는 디저트 메뉴. ‘데리야끼 순살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닭다리 살 치킨에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치킨 메뉴로 가격은 각각 9800원, 7800원, 8800원이다.


더불어 도미노피자는 이번 사이드디쉬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7일까지 모든 피자 주문 시 신제품 사이드디쉬 3종 메뉴를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사이드디쉬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천감 도미노피자 마케팅실장은 “메뉴의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사이드디쉬 3종 메뉴를 새롭게 마련했다”며 “함께 준비한 사이드디쉬 반값 할인 이벤트를 참고한다면 맛과 실속 모두 두 배로 챙기는 합리적인 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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