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지원 참여


최강 비쥬얼을 자랑하는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 만남으로 벌써부터 오는 13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 프렌차이즈인 ‘디초콜릿커피’가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을 맡게 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정통 멜로를 그리는 작품으로 조인성, 송혜교 두 배우와 노희경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은 드라마 ‘별을 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에서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다.


송혜교 역시 드라마 ‘가을동화’, ‘올인’, ‘그들이 사는 세상’, ‘풀하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남겼고, 영화 ‘오늘’로 2011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할 만큼 연기에 있어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조인성은 TV 드라마로는 SBS ‘봄날’ 이 후 8년만의 작품이고, 송혜교 역시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이 후 5년만의 작품이다. 곧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복귀 작품으로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다.


디초콜릿커피는 커피와 초콜릿, 공간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최상급 벨기에 초콜릿 원료로 직접 만든 20여종의 수제초콜릿을 비롯하여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음료 ‘리얼딥(REAL DEEP)’, 그리고 초콜릿을 이용한 바리에이션 음료가 다양하며, 빈티지한 유럽풍 느낌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자연소재의 마감재를 통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정훈 대표는 “그 동안 브랜드 개발과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면서 드라마 제작 지원 마케팅은 사실상 지양했지만, 올 해부터는 매장 확대에 따른 가맹 파트너들과의 성공을 위해서 최고의 배우, 작가, 제작진이 참여하는 해당 드라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로 인한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파트너, 고객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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