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uffingtonpost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2)이 두 아들 앞에서 의도치 않게 엉덩이를 드러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치마가 바람에 날려 의도치 않게 '속살'을 드러냈다고 1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10일 두 아들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레이크에 있는 한 경기장을 찾았다.


스피어스는 흰색 선 드레스를 입고 편안한 부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손에는 깔고 앉을 담요를 들고 경기장에서 이동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부는 바람에 스피어스의 치마가 들렸고 속옷을 '완전히' 갖춰 입고 있지 않던 스피어스의 엉덩이가 살짝 노출됐다.


허핑턴포스트는 스피어스는 이런 '불운'에도 당황하지 않고 아이들과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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