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조업이 중단된 지 벌써 사흘째다.


12일 오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개성공단에서 입경한 업체 관계자가 승합차에 싣고 온 반제품을 화물 트럭으로 옮기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북한과의 대화를 하겠다며 손을 내밀었지만 북한은 현재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 정부의 대화제안에 북한이 긍정적인 화답이 있기를 개성공단 사람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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