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적인 연기로 매번 주목 받아온 '키이라 나이틀리'가 록밴드 보컬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28)가 영국의 록밴드 '클락손스'의 보컬 겸 키보디스트 제임스 라이턴(29)과 결혼을 했다.


이들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로 150여명을 초청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5월 약혼한 지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나이틀리와 라이턴은 이스트 런던에서 죽 동거해왔다.


나이틀리는 1993년 TV영화 '로열 셀러브레이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러브 액추얼리' '오만과 편견' '캐리비안의 해적' '어톤먼트' '안나 카레리나' 등에 매번 주목받는 여배우로 등장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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