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8회 5·16 민족상 시상식에서 산업부문 수상자인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 회장이 모친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제48회 5·16 민족상’의 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BBQ에 따르면, 윤홍근 회장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해외진출로 국가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5·16 민족상 산업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윤 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가슴 속에 새겨 앞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최고의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며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회장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시상식에 참여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5·16민족상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초대총재로 지난 1966년 설립됐다. 국가발전과 국위선양을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저작권자 © 팩트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