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디 포스터./사진=영화 ‘대학살의 신’촬영컷
커밍아웃했던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50)가 과거 연인이었던 시드니 버나드(60)와 재결합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포스터가 최근 과거의 연인이었던 버나드와 재결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한 카페에서 오랜만에 만나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격한 포옹을 했으며 오랜 시간동안 담소를 나눴다.


매체는 또한, 포스터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포스터와 버나드는 두 아이를 공동양육하면서 가족으로서의 시간을 많이 보냈었다”며 “최근 몇 달간 두 사람은 로맨틱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안다. 비밀스럽게 만나 미래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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