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홍천 선마을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영힐링(Young Healing)캠프가 열린다.


힐링은 나이든 사람만이 아닌 자라라는 청소년에게도 필요하다. 이에 힐리언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강원도 홍천 선마을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영힐링 캠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한 심신에서 건강한 자아가 형성되듯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힐리언스 선마을의 4대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순화하여 자유롭게 사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그와 더불어 총 3단계, 즉 꿈의 설계·강점 찾기·비전 발표로 구성 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을 탐구하며 미래의 꿈을 구체화 해볼 수 있도록 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청소년 영힐링캠프는 청소년 CEO포럼, 영리더캠프 등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력저하, 학습 스트레스, 우울감, 학교내 왕따, 스마트폰과 게임 중독으로 몸과 마음에 힐링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시즌캠프로 6년째 진행 중이다.
이번 청소년 영힐링 여름캠프는 23일로 진행이 되며 주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교 2학년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1인당 41만원(41실기준)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청소년 영힐링 여름캠프는, 자연과 만날 기회가 없고 운동량이 부족한 요즘 청소년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4대 생활습관인 식습관(친환경 저염식 식단, 바른 먹거리 강의, 쿠킹 클래스), 운동습관(몸을 깨우는 운동, 종자산 산행), 마음습관(집중력 향상 명상, 모닥불 키바), 리듬습관(디톡스, 수면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명사초청 특강으로 구글코리아 김태원님의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달려라라는 주제의 강의로 청소년들이 꿈을 열정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나의 강점 찾기활동을 통해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긍정적 성격을 찾아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진정한 자기이해를 통해 자기 존중감을 높여 청소년들이 내일을 향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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