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브라운/사진=크리스 브라운 페이스북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최근 한 여성을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25일 언론 등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밀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당시 크리스 브라운이 클럽의 VIP룸에 있다가 마감 시간이 임박하자 자신을 바닥에 떠밀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넘어지면서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여성은 크리스 브라운이 ‘고의적’으로 자신을 밀쳤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크리스 브라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과거 연인이었던 리한나를 폭행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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