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파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만의 몸매 비법으로 '요가'를 꼽았다.


미란다 커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MUSIC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그녀만의 라이프 스타일로 요가를 꼽았다.


특히 미란다 커는 양손과 발을 바닥에 대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아치 자세부터 매끈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는 트위스트 자세까지 고난이도의 동작들을 놀라운 유연성으로 거뜬히 소화해 내는 등 다양한 요가 동작을 엠씨 손담비와 이현이에게 직접 가르쳐 줬다. 10년 내공의 요가 고수다운 모습을 선보인 것.
어려서 체조선수로 활동하고 영양학을 공부한 미란다 커는 무엇보다 몸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날 방송을 통해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본인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미란다 커는 매일 아침 신선한 생수에 레몬즙을 더한 레몬 워터를 마셔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맑게 한다며 두 MC에게 직접 준비한 레몬 워터를 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란다 커와 두 MC들의 운동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그녀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 오렌지 컬러의 심플한 기능성 티셔츠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매치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냈으며, 손담비는 숄더 부분에 트임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탑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미란다 커와 두 MC가 운동 하는 장면에서 입은 의상은 모두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올 봄 새롭게 론칭한 여성라인 카파 포 짐(KAPPA FOR GYM)’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이 내린 몸매 미란다 커’, ‘몸매가 예쁘니 운동복을 입어도 아름답다’, ‘손담비와 이현이도 미란다 커 못지 않게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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