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즈 위더스푼/사진=영화 '금발이 너무해2' 스틸컷.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영화 금발이 너무해3’ 출연 제의를 단칼에 거절해 화제다.


17(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리즈 위더스푼이 '금발이 너무해' 시즌3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영화 관계자들은 시리즈 주연을 맡았던 리즈 위더스푼에게 또 다시 시즌3 출연을 요청했지만, ‘양육문제 등을 이유로 이를 거절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사업가 짐 토스와 결혼해 아들 테네시 제임스를 출산했다. 또한, 2007년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낳은 딸 아바까지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한편, ‘금발이 너무해시리즈는 금발의 여주인공이 하버드 법대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스토리를 담고 있다. 국내에선 영화는 물론, 뮤지컬까지 최고의 흥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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