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평생학습! 삼척을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6회 삼척평생학습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축제에는 100여개 기관과 단체, 학습 동아리가 참여하며 10월 2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술행사, 홍보·체험행사, 공연발표, 작품 전시 등 분야별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다.


또 평생학습 카페, 유리공예 체험, 삼척 꽃차 체험, 군병영 체험, 다문화 체험, 야생화 체험 등 70여 개의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45개 팀이 참가하는 공연 발표회와 800여 점의 작품 전시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가족 골든벨, 행복 이행시 짓기, 다트 돌리기, 평생학습 타임캡슐, 트릭아트 존 등 학습과 연계한 이색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인 삼척시를 널리 알리고, 삼척시만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차별화된 학습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강원지역 최초로 2006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삼척시는 평생학습의 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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