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대표이사 김승일)이 소외 아동을 위해 치킨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깐부치킨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한달 간 깐부 매장을 통한 적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깐부치킨의 정통 치킨 메뉴 중 하나인 ‘후라이드 치킨’이 매장에서 주문될 때 마다 1,000원씩 자동 적립되는 방식으로 국제연합아동기금인 유니세프와 주위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깐부 관계자는 “치킨을 즐겨 드시는 깐부치킨 고객들이 깐부 매장을 통해 맛있는 치킨도 먹고 이와 동시에 뜻깊은 기부 행사에도 동참할 수 있다면 그 어떤 행사보다 값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깐부치킨은 ‘사내 카페테리아 도네이션’, ‘사랑의 치킨나눔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의 ‘한생명살리기’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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