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안성팜랜드에서 '가을 목동 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기간 중 방문한 어린이는 가축먹이주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소정의 목동체험을 수행하면 목동체험 수료증도 발행해 준다.

그 밖에도 ▲전국 우량젖소 선발대회(10월 10일~11일) ▲말 사진촬영대회(10월 12일), ▲말 그림 그리기대회(10월 12일) ▲ 프리스비 도그쇼 등 다양한 농축산행사도 함께 열려 농축산업의 소중함을 직접보고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안성팜랜드 함혜영 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감성체험 학습을 제공하고 농축산업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하여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매직아트홀, 동화마을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