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신세계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이랜드리테일, (주)루보, 신도산업 등 60여개 매체가 참여하는 '2013 파주·고양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정행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리·사무·생산·영업·판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600여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 면접관과는 별도로 취업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유관기관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으로, 특히 취업 컨설팅관 및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및 면접 크리닉, 직업선호도 조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는 현재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인기업과 청년, 경력단절여성,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사전매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일자리센터(031-940-50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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